National Grid는 2026년 7월 1일, AI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전용으로 공급하는 발전 설비를 구축하는 개발사 Joulent에 $1.75 billion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투자는 유틸리티의 National Grid Ventures 부문을 통해 이뤄지며, AI의 병목이 더 이상 칩이 아니라 전력, 그리고 그 전력을 전력망에 연결하는 데 걸리는 수년짜리 대기열이라는 판단에 따른 베팅입니다.

What Joulent does

Joulent는 AI 인프라와 다른 대형 산업 고객에게 multi-gigawatt급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전용 발전 설비를 개발하며, 전통적인 유틸리티 계통 연계 절차를 우회합니다. 사실상 이는 프로젝트 입지를 정하는 방식도 뒤집습니다. 개발사들은 이제 선호하는 부지를 먼저 정한 뒤 전력망 연결을 기다리는 대신, 실제로 전력을 건설하고 공급할 수 있는 곳을 기준으로 위치를 선택합니다.

Inside Project Kilby

이 회사의 첫 프로젝트는 텍사스주 리브스 카운티에 조성되는 2.67-gigawatt 규모의 천연가스 발전 캠퍼스 Project Kilby입니다. Joulent는 Chevron 자회사 Energy ForgeGE Vernova를 포함한 파트너들과 함께 50%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해당 전력은 20년 전력구매계약에 따라 Microsoft-operated data center에 공급됩니다.

Why a utility is moving in

National Grid의 최고경영자 Zoë Yujnovich는 "Joulent에 대한 우리의 투자는 AI 주도 대규모 수요 경제를 위한 계약된 핵심 인프라에 대한 규율 있는 파트너 주도 투자"라고 말했습니다. Joulent의 최고경영자 Chris James는 이번 지원이 "AI 인프라와 첨단 산업이 지금 요구하는 일정에 맞춰 신뢰할 수 있는 대규모 전력을 제공할 역량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The interconnection bottleneck

이번 거래는 계통 연계 지연이 AI 운영자들에게 자본이나 칩이 아니라 전력망 접근권을 희소 자원으로 만들고 있다는 현실에 대한 대응입니다. 수년을 기다려 전력망에 연결하는 대신, 개발사들은 점점 더 그 전력을 공급할 데이터센터 옆에 전용 발전 설비를 짓고 있으며, 이는 공동 전력망의 효율성을 속도와 맞바꾸는 모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