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는 7건의 의향서를 7월 29일 CHIPS 연구개발 프로그램 아래 서명했으며, 총액은 8억7400만 달러에 달한다. 구조적으로 중요한 소식은 돈 자체가 아니다. 정부가 지분을 가져간다는 점이다.
GlobalFoundries 조건
GlobalFoundries는 미국 실리콘 포토닉스 가속을 위해 3억 달러를 받았으며, 이는 뉴욕주 말타와 버몬트주 벌링턴에서의 작업을 포함한다. 그 대가로 상무부는 회사의 약 1%를 가져간다. 실리콘 포토닉스가 여기서 중요한 이유는 분명하다. 가속기 클러스터가 커질수록 칩 간 상호연결이 병목이 되고, 그 상호연결을 구리에서 빛으로 옮기는 것이 현재로서는 제시되는 핵심 해법이기 때문이다.
공개된 나머지 두 건
Kepler는 AI 메모리 명목으로 2억4500만 달러를 받는다. 이는 현재의 공급 부족이 전략적 급소로 만든 분야다. Extropic은 열역학적 샘플링 유닛 명목으로 7500만 달러를 받는다. 이는 물리적 노이즈를 억누르는 대신 그것을 이용해 계산하는 하드웨어에 대한, 이례적이지만 진지한 베팅으로, 확률적 워크로드를 겨냥한다.
의향서가 의미하지 않는 것
이것들은 실제 집행금이 아니다. 의향서는 협상을 거친 최종 계약 이전 단계이며, CHIPS 지원은 통상 마무리까지 수개월이 걸렸고 발표와 서명 사이에 구조가 바뀌기도 했다. 여기서 아직 지급된 돈은 없다.
선례
지분 취득은 산업정책을 주식 보유로 바꾸며, 정부가 동시에 규제하고 구매하는 파운드리의 자본구조표에 미국 정부가 들어가는 것을 뜻한다. 이는 보조금과는 다른 수단이며, 이해충돌의 성격도 다르다. 그리고 이 규모에서 한 차례 사용된 만큼, 이후의 템플릿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