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Effingham 카운티 주민들은 8월 29일 토요일 스프링필드의 카운티 행정복합청사 밖에서 항의 시위를 벌였고, 위원들은 안에서 7월 발표된 약 200억 달러 규모의 OpenAI 데이터센터 개발 사업인 Project Camellia를 놓고 작업 회의를 열었다. WTOC 보도에는 8월 30일 04:16:49 UTC 시각이 표시돼 있다.

회의실 안에서 벌어진 일

회의는 거의 3시간 동안 이어졌고, 소음, 물 사용, 전력 수요, 응급 서비스, 투명성에 대한 질의가 오갔다. 적어도 한 명의 위원은 주민들에게 더 충분히 알리지 못한 점에 대해 카운티가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인정했다. 일부 주민들은 향후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대한 일시적 유예를 요구했고, 위원들은 이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밖에서는 시위대가 면밀한 검토를 요구하는 팻말을 들었다. 이번 시위는 7월 발표 이후 이어진 일련의 시위 가운데 최소한 최근 사례다.

헤드라인의 "전진"이 가리는 것

표결은 없었다. 승인도, 거부도, 조건부 승인도, 일정 확정도 없었다. 작업 회의는 청문회일 뿐이며, 이 프로젝트는 여전히 개발 단계에 있다. 따라서 "moves forward"는 어떤 결정이 아니라 시간의 경과를 뜻한다. 유예안도 아직 계류 중이 아니다. "검토하겠다"는 것은 1차 심의가 아니며, 1차 심의가 곧 조례가 되는 것도 아니다.

권한은 카운티에 있지 않다

이번 회의의 의미를 다시 짚게 하는 대목이 바로 여기다. 주민들이 토요일 내내 질문을 던진 전력 수요는 Georgia Power와의 공급 계약을 통해 흘러가며, 이는 주 Public Service Commission이 검토하는 사안이다. 즉, 정부의 다른 수준에 속한 별도 절차이며, 프로젝트의 3.2기가와트 계약 마감 시한은 회의 나흘 전인 8월 25일이었다. 카운티 위원들은 그 계약에 투표하지 않는다. 용도지역 지정, 조건 부과, 인허가는 할 수 있어도 부하는 정할 수 없다.

그리고 200억 달러는 일정이 아니라 발표다

Project Camellia에 붙은 금액은 Savannah Gateway Industrial Hub 부지의 4개 건물에 대한 민간투자 발표액이다. 이는 자금 인출 일정이 정해진 확정 자본도 아니고, 가동 가능한 용량도 아니다. WTOC에 인용된 주민들은 정확히 이런 취지로 반발을 제기했다. Zach Springer는 자신이 보기에는 "다른 AI 회사와 경쟁하기 위해 엄청난 확장을 서두르는 수십억 달러 기업들"의 무더기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