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주 노스포트시는 시의회가 신규 데이터센터 개발을 일시 중단할지 검토하는 가운데 "Data Center Info" 웹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ABC7의 보도 시각은 8월 29일 13:09:53 UTC로 표시돼 있습니다.

시가 공개한 내용

용도지역 변경이 아닌 부지 및 개발 계획 신청서는 2026년 7월 20일, Interstate 75 북쪽이자 Yorkshire Street 남쪽에 있는 부지에 대해 North Port 300이라는 신청인으로부터 접수됐습니다. 시 직원들은 1차 검토를 마쳤으며, 확인된 미비점에 대한 신청인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건물 규모는 사무실 약 123,200제곱피트를 포함해 총 약 896,000제곱피트에 달합니다. 자발적 마스터 콘셉트 계획은 약 282에이커를 대상으로 하며, I-75 인근 상업용 약 62에이커, 주거용 107에이커, 그리고 소매·사무실·창고·데이터센터 용도의 112에이커로 나뉩니다.

빠져 있는 두 수치

데이터센터 분쟁에서 쟁점이 되는 단위는 연면적이 아닙니다. 메가와트입니다. 그런데 시가 공개한 자료 어디에도 이 둘은 나오지 않습니다. 이는 Florida Power & LightPeace River Manasota Regional Water Supply Authority가 모두 발언할 예정인 워크숍을 나흘 앞두고 공개된 투명성 페이지치고는 눈에 띄는 누락입니다. 바닥면적은 주민들에게 건물이 얼마나 큰지 알려줄 뿐, 전력 부하나 물 소비량은 알려주지 못합니다.

아직은 모라토리엄이 아닌 모라토리엄

시의회는 8월 31일 제안된 모라토리엄 조례의 첫 독회를 다루며, 9월 3일 워크숍과 그 뒤를 잇는 두 번째 독회 표결이 예정돼 있습니다. 첫 독회는 법이 아니며 아무것도 중단시키지 않습니다. 노스포트가 데이터센터 개발을 이미 일시 중단했다고 묘사하는 보도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단계를 설명하는 것입니다.

논쟁보다 24년 앞선 용도지역

해당 부지는 2002년부터 시 종합계획의 Activity Center 6로 지정돼 있으며, 상업·산업·창고·사무실·레크리에이션·다세대 용도를 허용하는 "employment epicenter"입니다. 이번 신청이 모라토리엄의 첫 독회가 열리기 6주 전에 접수됐고, 그보다 한 세대 앞서 설정된 용도지역 아래에 놓여 있다는 점에서 이 사실은 중요합니다. 시의회가 어떤 결정을 내리더라도 이미 진행 중인 신청과, 초대형 연산을 염두에 두지 않고 채택된 토지 지정과 맞부딪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