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누스 토르발즈는 9일 Linux 7.2의 일곱 번째 릴리스 후보판을 공개하며 그 규모를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 정도 규모가 마냥 반갑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현실은 그렇습니다. 다양한 AI 도구의 검토 덕분에 많은 수정이 이뤄진, 새로운 정상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왜 rc7은 이런 얘기를 꺼낼 자리가 아닌가

412개 파일에 걸친 대략 400개의 비병합 커밋을 담은 rc7은 커널 일정상 이례적입니다. 일곱 번째 후보판에 이르면 보통 사이클이 조용해지고, 유지관리자들은 회귀가 아닌 것은 보류합니다. 토르발즈는 rc6에서도 같은 불만을 제기했는데, 당시 rc6는 커널 역사상 가장 큰 rc6였습니다.

무엇이 들어 있나

겉치레가 아닙니다. 이번 묶음에는 8년 동안 잠복해 있던 메모리 관리의 use-after-free race, 중대 및 고위험 수준으로 평가된 HWMON 수정, silent data loss를 해결하는 Btrfs fixup-worker 복구, 상당한 분량의 네트워킹 패치, 그리고 Safe RET Interrupt 취약점 수정이 포함됩니다.

작성보다 검토의 문제

이 주장은 쉽게 오해되며, 여러 보도도 이를 거꾸로 전했습니다. 토르발즈가 AI 도구에 커널 작성이 아니라, 검토 과정에서 버그를 찾아낸 공을 돌린 것이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그는 품질이 떨어졌다고 말한 것도 아닙니다. 이것들은 실제 결함이며, 그중 몇몇은 수년 된 것으로 인간 검토가 잡아내지 못한 것입니다.

측정치가 아니라 인상

“많은”은 토르발즈가 자신의 받은편지함을 보고 내린 판단입니다. AI가 찾아낸 수정과 사람이 찾아낸 수정의 비율에 대한 커밋 단위 집계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커널의 별도 논쟁인 attribution trailer 문제도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습니다. 최종 7.2는 여전히 다음 주말에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